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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되다/이유식23

[9개월 아기 핑거푸드] 이유식 핑거푸드, 아기 주먹밥 [9개월 아기 핑거푸드] 이유식 핑거푸드, 아기 주먹밥 8개월 즈음부터 아기가 이유식을 잘 안먹기 시작했습니다. 맛의 문제인가 싶어서 각종 육수도 내보고 조리법도 바꿔봤는데 입도 잘 벌리지 않는 아기...-_- 그런데 이유식을 먹이다 흘리면 그 떨어진 밥알 주워 먹는건 또 엄청 좋아합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 어차피 이제 만 9개월도 되겠다! 후기 이유식도 시작해야하니! 하루에 점심 한끼는 핑거푸드를 만들어 주기로 결심합니다!!!!!!!!!!!!!!!!!!!!!!!!!!! 그리하여 시작된 첫 핑거푸드! 주먹밥 입니다! 간만에 카메라 좀 들어봅니다.ㅎㅎ 아기가 주먹밥을 잡았을 때 잘 부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쌀과 찹쌀을 1:1로 넣고 진밥을 만듭니다. 좀더 맛있으라고 다시마도 같이 넣어줘서 .. 2016. 4. 19.
[봄철 중기 이유식] 소고기 표고버섯 돌나물 이유식 [봄철 중기 이유식] 소고기 표고버섯 돌나물 이유식 마트에 갔다가 돌나물이 보이길래 냉큼 집어 왔어요. 봄에 돌나물 무침 맛있잖아요!>_< 우리 꼬맹이에게도 봄내음을 느끼게 해주려구요. ​ 우선 냄비에 밥을 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신경써서 밥을 하면서 다시마를 같이 넣어줍니다. 다시마는 10분 정도 지나서 다 우러나오면 빼줍니다. ​ 잘 씻은 재료 중 표고버섯은 기둥은 떼고, 돌나물은 줄기를 떼서 다져줍니다. 양배추도 심지쪽은 억세니까 빼주고 잎 중심으로 다집니다. 그리고 밥 위에 놓아줍니다. ​ 물을 넉넉히 부었어도 밥이 되면서 물을 다 흡수해버리지요. 물을 다시 넉넉히 부어줍니다. 중기 이유식이니까 촉촉한 이유식을 만들어야지요. ​ 보글보글 끓입니다. 수증기 땜에 카메라가 뿌옇게 변했어요. ㅜㅜ ​ .. 2016. 4. 2.
[중기 이유식] 230~235일 이유식, 닭고기 중기 이유식 [중기 이유식] 230~235일 이유식, 닭고기 중기 이유식 신랑의 교육으로 친정에 놀러왔습니다!! 아아아아~ 친정은 진정한 사랑입니다. 애를 낳고 나니 친정이 더 좋아져요.ㅜㅠ 아침에 졸린 눈 비비고 일어나면 친정 부모님이 애를 봐주시는 훈훈한 광경까지!!(이런 저런 사정으로 아기가 6개월 될 때까지 친정에서 살아서 아기도 친정 부모님을 엄마만큼 좋아한다죠!ㅋㅋㅋ) 그런데 맨날 집에서 쓰는 조리도구가 아닌 엄마 살림으로 이유식을 만드려니 좀 불편하긴 하네요. 그 전에 여기 살 때에도 이유식 조리도구는 따로 썼던터라...ㅋ 그래서 이번에는 그냥 간단하게 이유식 만들어 먹이고 있습니다. ​ 닭고기양배추감자 이유식!! ​ 닭고기당근양파 이유식!! 엄마 주방이라 사진 찍으며 요리하다간 구박 받을 수 있기에.... 2016. 3. 13.
[중기 이유식] 감기에 좋은 이유식, 닭고기 브로콜리 이유식 [중기 이유식] 감기에 좋은 이유식, 닭고기 브로콜리 이유식 생후 225일 되던 날! 명확하게 감기 증세가 보인 꼬맹이!!! 콧물이 줄줄 나오고 하루종일 징징 보채는데 초보 엄마는 어찌나 당황스러웠던지요ㅠㅠ 그래도 감기 증세가 심하지 않아 병원은 가지 않기로 하고 이유식을 좀더 신경쓰기로 합니다. 그래서 고른 재료가 닭고기, 브로콜리, 양파, 감자, 당근! 입니다.ㅋㅋㅋ(비타민이 풍부한 아이들로;;) 우선! 늘 그렇듯 냄비에 밥을 질게 해주는 사이! 재료들을 손질합니다. ​ 닭은 가슴살 부분만 뼈, 기름을 제거하고 끓는 물에 따로 익혀줍니다. ​​ 브로콜리는 깨끗이 씻은 뒤 식초물에 담궈주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쳐줍니다! 이번에는 브로콜리 데친 물도 이유식에 쓸거니 버리면 안됩니다!!(브로콜리 데린 물에.. 2016.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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