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엄마되다/이유식23 [중기 이유식] 214일, 소고기시금치양배추 미음 [중기 이유식] 214일, 소고기시금치양배추 미음 꼬맹이 장염을 기점으로 이유식 포스팅을 거의 안하다가 이제야 돌아왔네요.ㅋㅋ 사실 꼬맹이 장염은 설 전에 다 나았는데... 한번 포스팅을 안하기 시작하니 매번 사진 찍는 것을 까먹어서 포스팅을 못했어요.^^;; 꼬맹이는 오늘로 214일이 됬어요. 저번 주말부터 이유식 만들 때 가는 작업은 생략하고 재료는 칼로 다져서 주고 있어요. 쌀은 그냥 질게 지은 밥 형태로 주구요. 저번에 당근을 먹였는데 첨에 먹었을 때는 당근 그대로 똥으로 나오더니 최근엔 당근을 먹여도 똥에서 안보이길래!! 나름 소화 능력이 많이 좋아졌다 생각하고 내린 결정이에요. 각설하고!! 오늘은 소고기시금치양배추 미음을 만들었습니다!ㅋ 뚝딱 만드는 간단 이유식!! 꼼꼼한 분들은 따라하지 마.. 2016. 2. 22. [초기 이유식] 174일, 소고기단호박미음 [초기 이유식] 174일, 소고기단호박미음 올해부터 계속 소고기 이유식을 하고 있는데요, 확실히 소고기만 한 것보단 소고기양배추, 소고기단호박이 인기가 좋네요!ㅎ 오늘은 소고기단호박 만드는 과정샷까지 나갑니다. 초간단 이유식 만들기! 소고기단호박미음! 계량도 안하도 눈대중으로 만드는 이유식이에요.ㅎㅎㅎ 우선 단호박을 토막내서 썹니다. 그리고 씨를 제거 해줍니다. 단호박은 안쪽이 밑을 가게 해서 쪄줍니다. 눌러서 푹 들어가면 다 익은거에요. 다 익은 애들은 껍질을 벗겨서 토막낸 뒤 사용할 양만 놔두고 냉동실로 보냅니다. 그리고 이유식할 때나 필요할 때마다 쓰면 되요. 자! 그럼 단호박 손질이 끝났으니 본격적으로 이유식을 만들어 볼가요?!!ㅋ 쌀과 손질한 단호박을 냄비에 넣고 물을 넉넉히 부어.. 2016. 1. 26. [167~168일] 초기이유식, 소고기미음 [167~168일] 초기이유식, 소고기미음 드디어!!! 우리 꼬맹이도 소고기 미음을 시작했습니다!! 짝짝짝!! 언제 이렇게 컸나요!!ㅋㅋ 늘 그렇듯 이유식은 쉽게쉽게 만듭니다!! 물 넉넉히 부어 이유식 냄비에 쌀밥을 만든 후 살짝 대친 이유식용 소고기를 쌀밥이랑 함께 믹서기로 곱게 갈아서 냄비에 다시 한번 푹 끓이면 끝!!! 아!!!-_- 이유식 사진은 안찍었네요;;;; 고기 맛이 나는 음식이 됩니다.ㅋㅋㅋ 정말 레알 고기맛만 나는....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ㅠㅠ 그래도 잘 받아먹는 아드님!!ㅋㅋㅋ 고구마, 감자 때 만큼 열정적이진 않지만 그래도 제법 먹었어요!ㅎㅎㄹ 먹다가 실증나면!!! 바로~~ 이렇게 혀를 낼름낼름 거리며 뱉지만요.ㅋㅋㅋ 잘 먹고 쑥쑥 크자! +_+ 2016. 1. 7. [165~166일] 초기이유식, 감자양배추미음 [165~166일] 초기이유식, 감자양배추미음 역대급 최고의 맛을 자랑한 감자양배추미음입니다. 맛 보고 제가 반한!!! 감자는 역시 뭘 만들어도 맛있는 녀석이에요!!ㅎ 첫 날은 우리 꼬맹이가 완전 잘 먹어줬어요! 저렇게 담아서 절반 이상 먹었으니까요! 그런데 이 이유식의 단점이 있었으니!!! 감자 특성상 전분이 많아서 금방 냄비에 눌러붙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 두번째 먹일 때 냄비채 데워서 먹였는데.... 색이 노르스름 해지더라구요???? 뭐지?? 했는데... 먹어보니 탄맛이ㅜㅜㅜ 어쩌다 보니 배경색이 다르지만;; 색이 확연히 다르죠??ㅜㅜ 그래도 아까워서 먹였어요!ㅋㅋㅋㅋ;; 아들아 미안 ㅠㅠ 그런데 애도 맛없는걸 아나봐요. 전날은 그렇게 잘 먹더니 둘째날은 몇 번 먹고 안먹더라구요!ㅋㅋ.. 2016. 1. 6.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