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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되다87

[151일] 초심으로! 초기이유식! [151일] 초심으로! 초기이유식! 어제는 다시 쌀미음부터 시작했습니다!! ​ 믹서기 칼날이랑 체의 청결도를 믿지 못해 두가지는 쓰지 않도 대신 새로한 질은 밥을 절구로 열심히 뭉게서 끓여봤습니다. ​​ 오! 그런데 생각보다 잘 먹네요?? 나름 오물오물 하면서 잘 받아먹었네요. 그런데 잘 먹었다고 해봤자 10숟갈(작은 숟갈의 1/10정도 분량으로?;) 정도 먹은 것 같네요-__- 언제쯤 저거 한그릇을 뚝딱 비울까요?ㅠㅠ 그리고 삐뽀삐뽀 이유식 책을 다시 봐봤는데... 아무래도 제 이유식은 "스프같은" 초기 이유식은 아닌거 같아서ㅠㅠ(덩어리가 막 보여요;;) 오늘부터는 믹서기에 갈아보려구요.ㅎㅎㅎ; 오늘은 양배추미음 도전입니다!!!!+_+ 부디 잘 먹어주길 ㅠㅠㅠㅠ 2015. 12. 22.
[144일~148일] 이유식 시작, 초기 이유식 거부 [144일~148일] 이유식 시작, 초기 이유식 거부 우선 우리집 꼬맹이로 말할 것 같으면!! 모유! 심지어 직수만 하는 꼬맹이인데도 불구하고 가끔 분유를 주면 젖병에 240ml는 기본으로 먹고 분유를 바꿔도 전혀 개의치 않는 녀석입니다. 그래서 이유식도 순탄하게 할거라 생각했지요. ​ 그렇게 시작한 첫 이유식!! 144일에 시작했어요.(우리집 꼬맹이는 거의 완모 아기입니다만... 이유식을 시작하기 위한 준비가 끝났다 생각했어요) 저의 착오로(계량기 따위 없는!ㅋ) 물이 좀 많아서 묽게 된 쌀 이유식!! 이게 먹는건지 마는건지 애매하게 첫날이 지나가고 ㅋ 둘쨋날!!! 폭발적인 호응을 얻습니다!!+_+ 요녀석 숟가락이 입에서 빠지면 짜증내고 흘리지도 않고 잘 먹습니다!(건더기는 거의 없었지만;;) 정말 뿌.. 2015. 12. 19.
수유 후 찾아오는 미칠듯한 배고픔 아아아아아아아아 수유를 하면 살이 빠진다고 누가 그랬나요 ㅠㅠ 물론! 애 낳고 처음엔 정말 살이 쏙쏙 빠지더군요... 그런데 몸이 회복됨과 동시에 식욕이 쑥쑥 늘더니.... 거울엔 웬 돼지 한마리가ㅜㅠ ​ 불금, 치맥 다 필요 없고 그냥 라면 하나... 냉동만두 넣어서 먹음 소원이 없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2015. 12. 19.
[이유식] 스테인레스 냄비 닦기, 냄비 닦는 법 [이유식] 스테인레스 냄비 닦기, 냄비 닦는 법 저번 주말에 우리 꼬맹이를 위한 이유식을 준비하기 위해서 이것저것을 샀는데요, 그 중 야심차게 준비한 것이 있으니!!! 비로 "스테인레스 냄비"입니다! 웬지 일반 코팅 냄비보다 더 좋을거 같은 느낌아닌 느낌?!ㅋ 그런데 냄비를 산 시장 아주머니께서 "쓰이 전에 씻어야 하는데 블라블라~~~" 라고 하신 겁니다!!! 읭????? 건성으로 "넹" 대답하고 집에와서 검색해보니! 스테인레스 냄비는 연마제가 묻어 있어 사용하기 전에 닦아야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방법은 주로! ​ 1. 기름으로 닦는다. 2. 베이킹소다를 냄비에 뿌린 후 닦을 것(수세미 등)으로 닦는다. ​3. 냄비에 물을 담고 구연산 혹은 식초를 넣은 후 끓인다. 3. 냄비에 베이킹소다와 구연산을.. 2015.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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