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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되다87

엄마의 바램 아기와 둘만 남은 아침! 아기를 업고 청소기를 돌리고 커피 한잔 하면서 맘 속으로 주문을 걸어봅니다. '우리 아기 얼른 자자!' 아가가 자면 뭘 할지 행복한 상상을 펼칩니다.ㅋㅋㅋㅋㅋㅋㅋ ​ 2016. 1. 5.
[165일 이유식] 감자 양배추 미음 [165일 이유식] 감자 양배추 미음 감자 양배추 미음!!! 감자는 앞으로도 많이 먹을 재료이기에 두근두근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쌀밥 하면서 감자도 이유식 냄비에 같이 넣었더니 익으면서 맛있는 냄새가 풀풀 났어요. ​ 뽀얀 자태가 아름다워요 ㅋㅋㅋㅋㅋㅋㅋ 감자도 생소한 맛이라 안먹으면 어쩌지 했는데!! 역시!ㅋㅋㅋ 걱정할 필요가 없는 우리 아드님ㅋㅋ 평소보다도 더 잘 먹더라구요!!>_< 이맛에 이유식하나봐요! 2016. 1. 5.
[162~164일] 애호박미음, 애호박 이유식 [162~164일] 애호박미음, 애호박 이유식 1월 1일 아침부터 해낸 일이 있었으니!!!! 바로 새로운 이유식! 애호박미음을 만들었습니다!ㅎㅎㅎㅎㅎㅎ 내 일은 맨날 미루는데 아기 이유식은 미룰 수가 없더라구요ㅠㅠㅠㅠ 강제 부지런을 떨게하는ㅋㅋ ​ 저는 매우 간단하게 이유식을 만듭니다. 심지어 쌀가루도 안써요.ㅋㅋㅋ 이유식 냄비에 쌀을 씻고 물을 넉넉히 붓고 센 불에 끓이다가 물이 끓으면 뚜껑을 닫고 불을 끕니다. 그 사이 이유식에 들어갈 채소를 손질하고 믹서기에 끓인 쌀과 채소를 한꺼번에 갈아서 다시 끓이면 끝!!!! 첨가되는 채소 특징에 따라 잘 안익는 애들은 쌀 끓일 때 같이 넣어주기만 합니다. ㅎㅎㅎ 이렇게 해도 이유식 곱게 잘 되요!ㅎ ​ 애호박이 들어가니 색깔이 노란 것이 이쁘네요.ㅎㅎ 맛도 .. 2016. 1. 4.
[165일] 드디어! 앉다!! [165일] 드디어! 앉다!! ​ 아아아 이유식 포스팅은 꾸준히 할 줄 알았는데 말이죠ㅠㅠ 새해부터 꾸준하지 못 하는 저 자신을 질책하며 첫 포스팅을 합니다. 어제부터 제법 허리를 세워 안더니 오늘은!!! 이렇게 앉혀놓고 커피 한잔을 하는 여유를 주는 우리 아드님!!!>_< 이 맛에 애를 키우나요!!! ​ 물론... 그리고 나서 곧 이렇게 쓰러졌긴 합니다만ㅋㅋㅋ 막 우리 아기가 엄청 큰 아기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고 그러네요!ㅎㅎㅎㅎ 뿌듯!! 후다닥! 남은 커피 마시고! 이유식 준비하러 가야겠어요...ㅋㅋ 새해에는 좀 더 다정한 엄마가 될 수 있길!! 2016.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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