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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11

[152,153일 아기 이유식] 양배추 이유식 [152,153일 아기 이유식] 양배추 이유식 이번 월요일 쌀미음이 다시 성공함에 따라!!! 어제 양배추미음을 끓여 보았습니다. 끓이는 방법은 삐뽀삐뽀을 참고했어요. 다른 점은 미리 이유식 냄비에 쌀밥을 좀 질게 한 다음에 양배추를 넣고 다시 한번 좀 끓인 뒤 믹서기에 한꺼번에 넣고 갈고나서 다시 끓였어요. 양배추는 식이섬유가 너무 많아서 먹기 불편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미 삶은 상태에서 갈았더니 씹히는 느낌 조차 없더라구요. 그렇게 야심작 양배추 미음 완성!! ​ 그리고 그의 반응은???????????? ..... 격한 거부ㅜㅜ 이번엔 입도 대지 않고 싫다고 고개를 훽훽 돌리더군요ㅠㅠ 진짜 충격이었어요...;; 억지로 입에 넣어주니 혀로 다 내밀고ㅜㅜㅜㅜㅜㅜ 친구한테 말했더니 스푼을 바꿔보는게 어떠냐는.. 2015. 12. 23.
[151일] 초심으로! 초기이유식! [151일] 초심으로! 초기이유식! 어제는 다시 쌀미음부터 시작했습니다!! ​ 믹서기 칼날이랑 체의 청결도를 믿지 못해 두가지는 쓰지 않도 대신 새로한 질은 밥을 절구로 열심히 뭉게서 끓여봤습니다. ​​ 오! 그런데 생각보다 잘 먹네요?? 나름 오물오물 하면서 잘 받아먹었네요. 그런데 잘 먹었다고 해봤자 10숟갈(작은 숟갈의 1/10정도 분량으로?;) 정도 먹은 것 같네요-__- 언제쯤 저거 한그릇을 뚝딱 비울까요?ㅠㅠ 그리고 삐뽀삐뽀 이유식 책을 다시 봐봤는데... 아무래도 제 이유식은 "스프같은" 초기 이유식은 아닌거 같아서ㅠㅠ(덩어리가 막 보여요;;) 오늘부터는 믹서기에 갈아보려구요.ㅎㅎㅎ; 오늘은 양배추미음 도전입니다!!!!+_+ 부디 잘 먹어주길 ㅠㅠㅠㅠ 2015. 12. 22.
이유식 시작하기! 이유식 준비물! 이유식 시작하기! 이유식 준비물! 우리 꼬맹이가 벌써 이유식을 할 준비가 되었다는 판단이 들자마자!!(관련글: http://moramora.tistory.com/405) 이유식 준비물을 사러 시장으로 갔습니다! 친정인 광주에 있는 관계로 양동시장으로 고고!! 사실 동생 혼수 준비할 때 양동시장을 왔었는데 친근한 사장님, 다양한 물건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도 시장으로!! 게다가 이유식 준비물은 "국민"자 들어간걸 사면 된다지만 내 스타일에 맡게 준비하고 싶었던 마음도 있었구요. 기본은 삐뽀삐뽀 119 이유식에 나오는 준비물 위주로 준비했습니다. ​ 짠!! 제가 산 것들이에요. 이 중에서 저기 일본에서 온 식기셋트랑 수저는 인터넷에서 샀구요~ 나머지는 다 양동시장에서 샀어요!ㅋㅋ 저 플라스틱 도마.. 2015.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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