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유식11 [봄철 중기 이유식] 소고기 표고버섯 돌나물 이유식 [봄철 중기 이유식] 소고기 표고버섯 돌나물 이유식 마트에 갔다가 돌나물이 보이길래 냉큼 집어 왔어요. 봄에 돌나물 무침 맛있잖아요!>_< 우리 꼬맹이에게도 봄내음을 느끼게 해주려구요. 우선 냄비에 밥을 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신경써서 밥을 하면서 다시마를 같이 넣어줍니다. 다시마는 10분 정도 지나서 다 우러나오면 빼줍니다. 잘 씻은 재료 중 표고버섯은 기둥은 떼고, 돌나물은 줄기를 떼서 다져줍니다. 양배추도 심지쪽은 억세니까 빼주고 잎 중심으로 다집니다. 그리고 밥 위에 놓아줍니다. 물을 넉넉히 부었어도 밥이 되면서 물을 다 흡수해버리지요. 물을 다시 넉넉히 부어줍니다. 중기 이유식이니까 촉촉한 이유식을 만들어야지요. 보글보글 끓입니다. 수증기 땜에 카메라가 뿌옇게 변했어요. ㅜㅜ .. 2016. 4. 2. [초기 이유식] 174일, 소고기단호박미음 [초기 이유식] 174일, 소고기단호박미음 올해부터 계속 소고기 이유식을 하고 있는데요, 확실히 소고기만 한 것보단 소고기양배추, 소고기단호박이 인기가 좋네요!ㅎ 오늘은 소고기단호박 만드는 과정샷까지 나갑니다. 초간단 이유식 만들기! 소고기단호박미음! 계량도 안하도 눈대중으로 만드는 이유식이에요.ㅎㅎㅎ 우선 단호박을 토막내서 썹니다. 그리고 씨를 제거 해줍니다. 단호박은 안쪽이 밑을 가게 해서 쪄줍니다. 눌러서 푹 들어가면 다 익은거에요. 다 익은 애들은 껍질을 벗겨서 토막낸 뒤 사용할 양만 놔두고 냉동실로 보냅니다. 그리고 이유식할 때나 필요할 때마다 쓰면 되요. 자! 그럼 단호박 손질이 끝났으니 본격적으로 이유식을 만들어 볼가요?!!ㅋ 쌀과 손질한 단호박을 냄비에 넣고 물을 넉넉히 부어.. 2016. 1. 26. [167~168일] 초기이유식, 소고기미음 [167~168일] 초기이유식, 소고기미음 드디어!!! 우리 꼬맹이도 소고기 미음을 시작했습니다!! 짝짝짝!! 언제 이렇게 컸나요!!ㅋㅋ 늘 그렇듯 이유식은 쉽게쉽게 만듭니다!! 물 넉넉히 부어 이유식 냄비에 쌀밥을 만든 후 살짝 대친 이유식용 소고기를 쌀밥이랑 함께 믹서기로 곱게 갈아서 냄비에 다시 한번 푹 끓이면 끝!!! 아!!!-_- 이유식 사진은 안찍었네요;;;; 고기 맛이 나는 음식이 됩니다.ㅋㅋㅋ 정말 레알 고기맛만 나는....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ㅠㅠ 그래도 잘 받아먹는 아드님!!ㅋㅋㅋ 고구마, 감자 때 만큼 열정적이진 않지만 그래도 제법 먹었어요!ㅎㅎㄹ 먹다가 실증나면!!! 바로~~ 이렇게 혀를 낼름낼름 거리며 뱉지만요.ㅋㅋㅋ 잘 먹고 쑥쑥 크자! +_+ 2016. 1. 7. [165~166일] 초기이유식, 감자양배추미음 [165~166일] 초기이유식, 감자양배추미음 역대급 최고의 맛을 자랑한 감자양배추미음입니다. 맛 보고 제가 반한!!! 감자는 역시 뭘 만들어도 맛있는 녀석이에요!!ㅎ 첫 날은 우리 꼬맹이가 완전 잘 먹어줬어요! 저렇게 담아서 절반 이상 먹었으니까요! 그런데 이 이유식의 단점이 있었으니!!! 감자 특성상 전분이 많아서 금방 냄비에 눌러붙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 두번째 먹일 때 냄비채 데워서 먹였는데.... 색이 노르스름 해지더라구요???? 뭐지?? 했는데... 먹어보니 탄맛이ㅜㅜㅜ 어쩌다 보니 배경색이 다르지만;; 색이 확연히 다르죠??ㅜㅜ 그래도 아까워서 먹였어요!ㅋㅋㅋㅋ;; 아들아 미안 ㅠㅠ 그런데 애도 맛없는걸 아나봐요. 전날은 그렇게 잘 먹더니 둘째날은 몇 번 먹고 안먹더라구요!ㅋㅋ.. 2016. 1. 6.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